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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47회 - 정묘호란! 후금, 압록강을 건너다 (KBS 141018 방송) 또 다른 방송 내용이 궁금하다면? KBS 공식 홈에서 #다시보기 ▶ 🤍 WAVVE에서 #다시보기 ▶ 🤍
1115년 건국하여 12세기 중원을 지배한 금나라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로 누르하치가 건국한 후금에 대해서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참고문헌) - 아틀라스 중앙아시아사. 김호동. - 대송제국쇠망사. 자오이 - 현대중국을 찾아서. 조너선 스펜스 BGM) Kevin MacLeod의 Evil March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 아티스트: 🤍 Kevin MacLeod의 Failing Defens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 아티스트: 🤍
청나라는 중국의 마지막 왕조이자, 몽골족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대륙 전체를 정복한 이민족의 왕조입니다.
거란을 물리치고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이 몽골에게 멸망 당한 후 야인여진, 건주여진, 해서여진 등으로 찢어지는 등 힘든 세월을 견딘 후 어떻게 부활하여 후금을 세우고 청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특정 역사책을 참고했다기 보다는 제가 지금껏 읽어온 일련의 역사책들의 지식을 모아서 제 나름대로 편집한 영상이기 때문에 정사가 아닐 뿐만 아니라 오류도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00:00 인트로 00:05 서론 00:52 1. 금나라(제1제국) 02:29 2. 금 멸망후 여진(여진디아스포라, 명의 쇄국정책, 호시무역) 06:21 3. 지정은제(제2제국(청)) 09:37 아웃트로(세금을 이용한 부의 재분배)
1627년, 후금의 홍타이지는 조선을 기습적으로 침략한다. 후금은 조선의 최전방 거점인 의주성을 하루 만에 함락하며 쾌속 진군한다. 조선군이 후금군에 무기력하게 당한 원인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조선과 후금의 전쟁인 정묘호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YTN life 채널 본방 : 월요일 밤 10시🔷 🔶YTN life 채널 재방 : 화요일 오후 3시 20분🔶 📍YTN life 채널 안내📍 Olleh 159번 / SkyLife 90번 / Btv 157번 / U+ 145번 / LG헬로비전 137번 / DLIVE 138번 / Btv케이블 152번 / 현대 HCN 341번 ☞ YTN life 채널구독🤍 ☞ YTN life 홈페이지 🤍 #뉴스멘터리전쟁과사람 #정묘호란 #청 #조선 #토전사 #ytn2 #뉴전사 #허준 #임용한 #박한선 #강민지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92 어쩌다 어른 (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간다효 #명나라 #누르하치 #청나라 🐸 간다효 채팅규칙 : 🤍 📧 간다효 문의 : gandahyo🤍gmail.com 💖 간다효 후원1 : 🤍 💘 간다효 후원2 : 🤍 💟 간다효 멤버십 가입 🤍 ⭕️ 간다효 인스타 : 🤍 💜 간다효 트위치 : 🤍 All rights reserved® Made by YOUTUBE GANDA.HYO
여진을 통일하고 후금을 세운 청나라의 초대황제 누르하치의 등장 조선 정부와 여진족의 이야기 5편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누르하치 #누르하치조선 #누르하치등장 #청나라황제 #청나라 #조선역사 #한국역사 #역사이야기 #역사다큐멘터리
#누르하치 #홍타이지 #만력제 #청나라 #명나라 #광해군 #효기심 1616년 드디어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여진국을 대금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우리는 그 국가를 과거 여진족의 금나라와 누르하치의 금나라가 헷갈려서 후금 후에 만들어진 금나라 후금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렇게 1616년 후금 사업자등록 마치신 누르하치 1617년 요동과 무순 청하지역까지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명나라는 조선에 편지를 보내죠 명나라 : 야 명나라 : 안보내? 뭐해니네? 유목과 수렵채집을 하면서 살아가던 여진부족들 명나라에게 호랑이가죽부터 수 많은 것들을 팔아먹으면서 살아가곤 했었는데 명나라에게 조공까지 바치면서 수 많은 물건들을 무역으로 팔아먹으면서 가난과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던 수 많은 여진족들의 등을 따숩게 해줬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누르하치였습니다. 당연히 여러 여진부족의 어마무시한 지지를 받으면서 세력이 확장됩니다 그런데 누르하치가 통합한 여진부족 세력은 건주여진들이었는데 그런데 그 옆에 있던 해서여진으로 불리우는 세력들을 통합하진 못했었죠. 이이제이 : 오랑캐는 오랑캐로 친다. 전통적인 오랑캐 상대방법이었던 이이제이 오랑캐는 오랑캐로 조진다. 명나라는 의도적으로 누르하치의 건주여진과의 무역을 쌩까고 누르하치옆에 있던 또 다른 여진부족 세력이었던 해서여진과만 무역을 합니다. 그 이후 당연히 빡친 누르하치는 명나라를 조질 준비를 시작했죠. 1616년 드디어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여진국을 대금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금나라 1115~ / 금나라 1616~ 우리는 그 국가를 과거 여진족의 금나라와 누르하치의 금나라가 헷갈려서 후금 후에 만들어진 금나라 후금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렇게 1616년 후금 사업자등록 마치신 누르하치 1617년 요동과 무순 청하지역까지 점령하고 해서여진을 박살내고 명나라까지 집어삼키려고 들었습니다. 명나라 만력제는 코웃음치면서 올테면 와보라며 지들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 광해군 10년 1618년 광해군은 명나라에 군사를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해야했습니다. 당연히 오지게 시끄러웠죠. 과거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조선에 원병을 보내주긴 했었지만 임진왜란이 끝난 지 20년도 안되었던 1618년 나라 꼴 개판인 상태에서 도와주기가 약간 에바쎄바 드록바였던 상황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에 따르면 광해군 : 명나라 저것들 위치선정 드럽게 못하네 명나라와 누르하치 후금의 전투 이전부터 광해군은 명나라가 전쟁 계획부터 등신같이 한다고 생각했더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명나라는 누르하치가 후금이라는 이름을 정한 흥경이라는 곳으로 싸우러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동북 오지라고 불리우는 어마무시한 산악지대였습니다. 일 평생을 산과 초원에서 말타고 댕기면서 유목하고 수렵하던 여진족을 상대로 셀프로 산속들어가서 싸운다는 것은 호랑이굴로 지발로 들어가는 계획이었습니다. 그 등신같은 계획에 명나라가 광해군과 조선에게 원병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던거죠. 물론 당시 후금이 이길지 명나라가 이길지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정보화시대도 아니고 군사력의 비교도 정확하게 되던 것도 아니었으니 말이죠. 그러니 느낌적인 느낌으로 판단했어야 했던 겁니다. 광해군은 만력제에게 군사를 한번에 너무 많이 보내면 반란저지를 수도 있다며 일단은 서신을 보냈습니다. 일단은 서신을 보냈다는 것은 말타고 명나라까지 서신이 갔다가 다시 조선까지 오는 그 수 일동안의 시간을 끌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광해군은 일단 시간끌기 버프를 시전했던거죠. 그러나 그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버틸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선의 지원군대가 지원했던 첫 전투 사르후 전투가 시작됩니다. 13000명의 조선군대가 도원수 강홍립과 함께 출정을 가게되었죠. 이시점에서 광해군이 강홍립에게 일부러 항복하라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오지게 많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역시나 명나라와 조선은 후금에 개박살 납니다. 유목과 수렵을 하면서 1년 365일 말타고 댕기던 여진족들 달리 말하면 1년의 대부분을 말타고 군사훈련을 받던 애들입니다. 평소에 밭갈고 벼베다가 가끔 군사 훈련받던 명나라와 조선의 군대들이 이 양반들을 이길 재간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하루 웬종일 사냥하던 몽골제국에게는 이 아시아 일대가 개박살났던거죠. 그런데 저 사르후전투에서 패한 직후 광해군은 진짜 신내림 급의 예언을 합니다. 광해군11년 1619년 12월22일 다른 적이 먼저 움직인다니 다른 적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1627년 명나라에서 이양반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자성. 영화 신세계에서 나오던 인물과 같은 이름이죠 명나라는 누르하치가 나대기 전부터 이미 진작에 개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겐 개이득이었지만 농민들이 굶어가는데 갑자기 임진왜란 때 22만명의 군대를 보낸 만력제 게다가 기근이 계속되는데도 군비를 늘리기 위해 세금까지 오지게 올려버렸습니다. 하필 당시 명나라 황제는 정치에 관심끊은지 오래였던 명나라 망테크 F4중 한명이었던 만력제 명나라 지방에서는 수 많은 농민들이 반란을 저지르고 나라 꼴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그 상황에 누르하치의 후금까지 쳐들어오고 있었으니 이 상황에도 명나라는 농사짓지말고 백성들을 군대로 편성합니다. 이 때 이자성 : 농민들에게 토지를 다시 나눠주고 이자성 : 세금까지 감면시키고 이자성 : 이 거지같은 명나라의 법까지 싹다 갈아엎겠습니다 1639년 수 많은 기근에 시달리던 명나라 사람들을 규합해서 대대적인 난을 일으킵니다. 순식간에 수 만명의 명나라 백성들은 이자성의 군대가 되어버렸죠. 1643년 이자성은 드디어 베이징 북경까지 점령합니다. 당시 명나라 황제 숭정제는 지아들딸들 튀게하고 소복차림으로 자결을 하면서 그 어마무시한 중화사상의 한족 국가 명나라의 역사가 277년만에 끝이 난 듯 했습니다. 그렇게 1644년 이자성은 지스스로 황제라 칭하고 새로운 왕조를 선포하게되었죠. 그런데 이자성이 전쟁을 잘했던 것일까? 그건 사실 워낙 명나라가 개판이라서 손쉽게 박살났던겁니다. 명나라의 병사들도 이자성에게 투항하는 일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으니 당연히 손쉽게 이자성이 자금성까지 덥썩덥썩 덥썩덥썩덥썩덥썩 먹게되었던거죠. 그러나 이미 개판인 나라 회생시키려면 시간이 걸리는 법. 그리고 그 시각 조선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명나라 : 여긴 개판되어감 1620년대부터 이미 농민의 난으로 나라 꼴 개판되어가던 명나라 광해군 : 아 어떡하지.. 그 중간에서 중립외교를 고민하던 광해군 1622년 광해군은 조선군대와 강홍립 보냈던 사르후전투에서 패한 이후 누르하치 아들내미 홍타이지에게 국서를 보내서 친하게 지내자고 얘기합니다. 그러니 광해군은 명나라가 군사를 보내달라고 해도 수 없이 쌩까고 있었던거죠. 그런데 바로 몇달뒤였던 1623년 4월11일 조선 서인들이 인조 데려오더니 광해군과 대북파를 발로 빵차버립니다. 인조반정 그 유명한 인조반정이 일어난거죠. ★ 영상과 라이브의 시작은 '구독하기' 옆 '종'모양 눌러야 뜹니다! 꼭 눌러두세요! ★ 소재보내는 곳 : hyosaki🤍hanmail.net ★ 효기심 트위치 : 🤍 ★ 효기심 후원 : 🤍 ★ 효기심 트윕 : 🤍 ★ 효기심 인스타 : 🤍 ★ 효기심 공식주소 : (우편번호:04783)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에스팩토리 B동 2층(받는 사람 : 효기심) ㅡ COPYRIGHT ⓒ 2017 HYOGISIM ALL RIGHTS RESERVED
후금 개국 5대 공신 액역도, 비영동, 하화례, 안비양고, 호이한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오디오 용으로 제작하여 시각 자료는 많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청나라역대황제평전. 강정만
의문. 청은 조선을 점령할 생각이 없었나? 1. 청의 경제난 2. 청에게 어려웠던 공성전 3. 목표는 오로지 배후 안정? 4. 결정적 한방 천연두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1618년 후금의 선전포고로 명나라는 조선군까지 합한 10만 대군을 만주로 보내 후금과 맞붙는다. 하지만 명나라의 공격을 예상했던 누르하치는 전략적으로 명나라의 주력 부대를 연달아 격파한다. 이에 조선군에게도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사르후 전투에서 세 나라의 군대는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명과 청의 운명을 가른 사르후 전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YTN2 채널 본방 : 일요일 오후 4시 50분🔷 🔶YTN2 채널 재방 : 목요일 밤 9시 10분🔶 #YTN2 #누르하치 #후금 #명나라 #사르후전투 #명청전쟁 #중국통일 #여진족 #청나라 01:11 사르후 전투의 시작 02:53 누르하치의 두송군 공략 이유 07:14 사르후 전투 시작 10:44 누르하치의 전략 16:37 마림군과 전투 19:33 마림군을 격파한 전술 22:49 유정-강홍립 연합군 27:09 유정군과 후금 전투 31:27 조선군의 운명은? 34:43 이여백군 행방 35:56 패전한 명나라 장군 37:23 사르후 전투 결과 38:00 사르후 전투 이후 동아시아 정세 40:02 사르후 전투가 주는 메시지 ☞ YTN2 채널구독 🤍 ☞ YTN2 홈페이지 🤍 *YTN2 채널 안내 Olleh 159번 / SkyLife 90번 / Btv 157번 / U+ 145번 / LG헬로비전 137번 / DLIVE 138번 / Btv케이블 152번 / 현대 HCN 341번
후금과 맞붙은 조선군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조선을 최악의 나라로 만든 인조 정묘호란 조선의 여진정벌 8부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조선vs여진 #조선역사 #정묘호란 #인조반정 #조선최악의왕 #조선vs후금 #조선시대전쟁사 #조선여진정벌 #조선왕조실록 #한국역사 #역사이야기 #역사다큐멘터리
정묘호란은 여진족이 세운 후금이 1627년 조선을 침략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조선과 후금이 형제의 관계를 맺는 것으로 끝이 났지요. 그러나 얼마 후 나라 이름을 ‘청’으로 바꾼 후금은, 조선에 임금과 신하의 관계를 맺자고 요구해 왔습니다. 조선이 이를 거절하자 청나라는 1636년 조선을 다시 침입했습니다. 이를 ‘병자호란’이라고 합니다.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역사만화
#어쩌다어른 #설민석 #한국사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92 #05 조선이 후금과의 외교에서 놓친 세 번의 기회 | 설민석 한국사 강사 [어쩌다어른] 어쩌다어른 :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어차피 한 번은 되어야 할 어른이라면,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과 함께! [#어쩌다어른] 👏명강의 몰아보기👏 🌈🤍
◼︎ 금태조 아골타, 신라의 후예였다！ 중원에서 최초로 한족을 밀어낸 금태조 아골타, 그의 시조는 놀랍게도 신라인 함보였다. 이것은 전설이나 야사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금나라의 정사인 금사와 금 건국 시 송나라에서 씌어진 송막기문에 명확히 나오고 있다. “금시조 이름은 함보인데 처음에 고려에서 온 신분이다”(금사본기 제1권, 세기) “여진의 추장은 신라인이고 완안씨는 중국말 왕과같다” (송막기문） 고려에서 온 신분이며 신라인인 금시조. 아골타의 출생년도를 고려해 계산해보면 금시조 함보가 여진에 들어온 시기는 신라 말, 고려 초다. 당시 신라와 고려의 왕권교체기였던 한반도의 사정을 생각하면 두 사서는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아골타의 조상 함보, 그는 과연 누구일까? ◼︎ 함보, 그는 누구인가？ 동명해사록에 함보의 ９대손 아골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한다． "김부(경순왕敬順王)가 비록 항복하여 고려왕이 합병하였으나 김부의 외손 완안아골타는 곧 권행의 후예로서 능히 중국을 갈라 다스려 백년동안 대를 이었으니..." (동명해사록 1636년) 조선의 유학자 김세렴은 여진족의 아골타를 경순왕의 외손이며 조선최고가문 권행의 후예라고 하고 있다．그런데 권행의 본래 성은 金(김)씨였다． 김행의 아들이며 경순왕의 외손인 금의 시조．당시 족내혼을 했던 신라왕실의 관습을 고려하면，그의 성이 金(덧말:김)이며 신라의 후예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동명해사록의 금시조와 금사의 함보는 과연 동일인인가？ ◼︎ 신라 후예인 왕족과 발해 후손의 왕비족이 세운 나라, 금 함보를 시조로 둔 금 황실은 발해인을 왕비로 맞는다. 금나라의 성군 세종의 어머니, 4대 황제 해릉왕의 어머니는 모두 발해 여인이었다. 또한 아골타는 발해인을 신뢰하여 발해유민 장호를 새로운 수도 북경 건설 책임자로 등용한다. 발해는 대제국을 경영해본 경험이 있었다．금나라는 이런 발해의 경험을 이용해 국가체제를 확장해 나갔던 것이다． ◼︎ 청 황실의 성씨도 김씨였다 금 멸망 후 1606년, 여진은 다시 중원을 장악했다. 바로 중국의 마지막 왕조 청이다. 그런데 청나라 황제 성은 아이신 줘러 였다. 아이신이란 금, 줘러란 겨레부족 씨 등을 뜻한다. 결국 금 부족, 김씨들이라는 뜻이다. 신라 왕족인 경주 김씨, 그의 후예인 금 황실, 청 황실까지 그들은 모두 금을 뜻하는 김씨들이었던 것이다. ◼︎ 만주역사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금나라, 청나라로 이어지는 만주의 역사는 우리 민족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한족의 영토，중원을 만주대륙에 합병하여 오늘의 중국을 완성한 여진족, 그들 선조가 신라인이라는 사실에 주목하는 것은 국수주의적 우월감을 주장하자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반역사적인 동북공정 논리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우리 역사를 지켜내어 향후 동아시아와 한반도 지역에 평화의 논리적 근거를 재확인하자는 것이다. 신역사스페셜 9회 – 만주대탐사 2편, 금태조 아골타 신라인의 후예였다 (2009.9.5.방송) 🤍
사르후 코멘터리 : 🤍 1619년 누르하치가 무순성을 점령하자 명은 더 이상 후금의 발호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산해관 총병 두송(서로군), 개원 총병 마림(북로군), 요양 총병 유정 등 지휘관들을 뽑아 후금을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문제가 됐던 게 후금의 팔기였습니다. 당시 팔기는 동북아시아 최강의 기병이었고, 이를 상대할 자신이 없었던 명군이 선택한 건 바로 조선의 총병이었습니다. “후금의 팔기를 상대하는데 총병 만한 게 없다.” 명은 조선에 총병을 요청합니다. 당시 조선에는 광해군이 임란 직후 키워낸 정예 포수들이 있었습니다. 명의 출병 요청을 거절하지 못한 조선 조정은 1619년 2월 평안도 창성에서 부대를 편성하게 됩니다. 도원수 강홍립은 전군 1만 3000명을 중영, 좌영, 우영의 세 전투부대로 나눴습니다. 이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2월 19일 조선군은 압록강을 건너기 시작했고, 2월 24일 본격적인 행군을 시작. 2월 26일 진자두(榛子頭)에서 유정의 명군과 합류 행군은 계속 이어졌고, 조선군은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2월 29일 조선군은 군량이 고갈 됩니다. 3월1일에야 수 십 석이 도착했지만, 1만 3,000여명 군사의 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죠. 그리고 3월 2일 허기진 배를 움켜잡은 조선군 앞에 후금의 기병 500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날은 춥고, 배는 허기진대 조선군은 선전합니다. 중영장 문희성의 분전(奮戰)으로 후금 기병을 물리치지만, 이들의 진격을 후금은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조선군은 팔기의 저돌적인 공세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1만여명의 조선군이 부차 들판의 먼지와 함께 사라집니다. 패배한 전투였기에 사르후 전투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짧습니다. 단편영화 '사르후'는 역사 속 사르후 전투의 의미나 배경을 설명하기보다는 이 전투에 참여했던 이름 모를 군인들에 대한 추적이며, 추모를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이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In 1619, the Ming Dynasty of China couldn’t ignore the Later Jin Dynasty since the Khan of Jin, Nurhachi, conquered Fushun Cheng fortress. The Ming decided to attack the Later Jin. It appointed generals such as Du Song, Ma Lin, and Liu Ting. The biggest obstacle was Later Jin’s Eight Banner Army. This army was invincible in North East Asia at the time. The Ming were hesitant to fight against the Eight Banner Army and found a remedy: the Ming requested musketeers from Korea’s Joseon Dynasty. “In a battle against the Eight Banner Army, there are no soldiers as good as musketeers.” At the time, Joseon had elite musketeers that Prince Gwanghae had made shortly after the Imjin War. Due to a mandatory request from the Ming, Joseon’s royal court formed an expeditionary force at Changsong, North Pyongan province on February 1619. The general-in-chief, Gang Hong-rip, divided the force of 13,000 men into three battle groups: a center, left flank, and right flank. Their time log is as follows. On February 19th, Joseon’s army began to cross the Amrok River. On February 24th, Joseon’s army advanced in full-scale. On February 26th, Joseon’s army joined with the Ming’s army commanded by General Liu Ting at Zhenzitou county. The march progresses but the Joseon’s army met with difficulties. On February 2nd, the provisions are depleted. Although additional provisions are delivered on March 1st, they fall far short of the needs of 13,000 starving soldiers. On the next day, the starving soldiers of Joseon’s army encounter 500 cavalrymen of the Later Jin. Even with the cold weather and persistent hunger, the soldiers still fight well. Mun Hui-seong, commander of the center force, fought desperately and ended up defeating some Jurchen cavalrymen. But the Later Jin’s force didn’t stop and prepared another attack. [Battle of Sarhu] begins now.
누르하치가 큰아들 저영과 동생 슈르하치를 죽이는 이야기와 만주문자 창제와 팔기군 그리고 재능이 뛰어난 홍타이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BGM (1)Samurai_Showdown (2)Destination_Unknown(1) (3)Eyes_of_Glory (4)Thunderstorm #누르하치#청나라#명나라 참조 만주족의 역사 - 페멀라 카이 크로슬리 누르하치 - 천제센 건주기정도기 - 신충일
누르하치가 창설한 이래, 청나라의 건국과 망국의 순간을 함께한 팔기군(팔기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병자호란 #최종병기활 #마지막황제 #남한산성 #정묘호란 #홍타이지 #삼번의난 #아편전쟁 #사르후 #킹덤아신전
#간다효 #광해군 #중립외교 #홍립이형 🐸 간다효 채팅규칙 : 🤍 📧 간다효 문의 : gandahyo🤍gmail.com 💖 간다효 후원1 : 🤍 💘 간다효 후원2 : 🤍 💟 간다효 멤버십 가입 🤍 ⭕️ 간다효 인스타 : 🤍 💜 간다효 트위치 : 🤍 All rights reserved® Made by YOUTUBE GANDA.HYO
만주의 작은 민족이 중원을 차지한 비결은? (8분순삭ver.) l 중국의 역사 10부 청나라의 역사 #청나라 #누르하치 #홍타이지 #매카트니
중국 청나라의 제2대 황제(1592~1643). 태조(太祖) 누르하치(奴兒哈赤)의 여덟째 아들이며 몽골 등을 복속시키고 나라의 기틀을 세워 국호를 후금에서 청으로 바꿉니다. 재위 기간: 1626~1643년 .
환관들의 부패로 군사력이 약화되고~ 쇠퇴기를 걸은 명나라 명나라에 호의적이었던 누르하치 할아버지의 죽음 명나라와 여진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이때 또 불거진 건주 여진족인 이감외란의 교사 의혹~! 복수에 칼을 간 누르하치가 칼을 뽑기 시작했다~~ 1583년 고륵채 전쟁 발발 누르하치~ vs 이감외란~ 누르하치의 복수혈전 그리고 험난했던 세력 확장기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파헤쳐 본다~!
만주족은 주션, 숙신, 읍루, 물길, 말갈, 여진 등 시기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 만주족은 대대로 막강한 군사력을 가졌다. 특히 독자적 군사제도이자 사회, 정치제도였던 팔기제도는 이후 청나라의 핵심 조직으로 성장한다. 팔기제는 만주족뿐 아니라 몽골인, 한인까지 편입됐다. 만주족은 한족에 비하면 소수민족이었으나, 후금은 한족을 포섭하는 융통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현대 중국의 원형을 만들었다. 또 변발, 치파오 등 청나라의 문화들이 중국 사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됐다. 팔기(八旗) : 8개의 깃발로 이루어진 군대. 누르하치가 창안한 17세기 초에는 한 기(旗)당 7,500명이 소속돼 있었다. 8기 중, 정황기, 양황기, 정백기는 상삼(上三)군으로, 양백기, 정홍기, 양홍기, 정람기, 양람기는 하오(下五)군으로 구성했다. 상삼기는 황제가 친히 이끌거나 황실과 황제의 친위대 성격이 강했다. 하오군은 황제의 친척들, 즉 친왕(親王)들에게 예속된 군대였다. 이들은 군대이자 봉토를 가진 무력집단으로, 황제를 중심으로 한 만주족의 전통적인 군역 및 봉급 지급의 단위, 장비의 관할권, 봉토의 관할권을 나누는 등 주로 행정적 편의에 의해 나뉘었다. 이후 1624년에 한인과 몽골인들 또한 팔기군을 조직하여 3개 민족의 각 8개씩 도합 24기군 체제가 완성됐다. 이후 팔기군은 강건성세를 누리면서 점차 정예군에서 전문 관료집단으로 변모했다. #누르하치#만주족의_팔기제도#청나라_건국#변발#치파오 등 #청나라_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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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재위 시절, 여진족 누르하치가 세운 후금은 빠르게 성장해, 급기야 명에 전쟁을 선포한다. 12만여 명에 달하는 후금 팔기군의 전투력은 뛰어났다. 팔기군이 명의 무순성을 점령하고, 다급해진 명은 광해군에게 지원군 파병을 요청한다. 대다수의 조정 대신들은 즉각 출병을 주장했다. 임진왜란 때 명의 지원 덕에 나라를 찾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광해군의 생각은 달랐다. 임진왜란 당시 임시정부에 해당하는 분조를 이끌며 전쟁 현장을 누비고, 민심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명군의 실체를 직접 목격한 것이다. 명군이 조선에 파병을 한 실질적인 이유는 조선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왜군이 중원까지 진입하는 것을 막는 데 있었다. 나아가 명군은 조선의 백성과 물자 등을 마음대로 약탈하고 심지어 조선군에게 군량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광해군은 재조지은을 내세우는 대신들의 의견에 맞섰다. #재조지은(再造之恩) : ‘거의 망하게 된 것을 도와준 은혜’라는 말로, 임진왜란 시기에 명이 지원군을 파병하여 조선을 도와준 것을 이르는 말 #여진족_후금 #명 #침략#명 #광해군에_지원군_파병 요청#재조지은#광해군_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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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벌의 갑옷으로 청나라를 세운 군사 천재의 탄생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이 다시 후금(청나라)을 세운 이야기 BGM (1)Samurai_Showdown (2)Destination_Unknown(1) (3)Eyes_of_Glory (4)Thunderstorm #누르하치#홍타이지#청나라#만력제#광해군 참조 누르하치 청제국의 건설자 - 천제센 동양의 명장 - 박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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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년 인조 5년 후금이 조선을 침략한다. 후금군은 파죽지세로 의주를 넘어 전략 요충지인 안주성까지 쳐들어온다. 조선군은 최후까지 항전했지만, 안주성 방어에 실패한다. 후금은 왜 조선을 침략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조선과 후금과의 전쟁 정묘호란 많은 시청 바랍니다. 🌟YTN life 채널🌟 본방송 월요일 밤 10시 ! 재방송 화요일 오후 3시 20분 ! 📍YTN life 채널 안내📍 Olleh 159번 / SkyLife 90번 / Btv 157번 / U+ 145번 / LG헬로비전 137번 / DLIVE 138번 / Btv케이블 152번 / 현대 HCN 341번 ☞ YTN life 채널구독 🤍 ☞ YTN life 홈페이지 🤍 #뉴스멘터리전쟁과사람 #후금 #조선 #인조 #임용한 #태상호 #허준 #강민지 #ytnlife #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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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운명을 가른 전투의 시작 맹렬한 기세로 떠오른 동아시아의 신흥강자 후금 명나라는 후금을 저지하기 위해 조선까지 끌어들이며 사르후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 초반 후금의 압도적인 전력에 명의 두송, 마림 군대가 전멸하며 조명연합군만 남게 되는데... 비장의 무기 화포을 이용해 반격에 나서지만 실수를 연발하며 결국 조명연합군은 전멸하게 된다 사르후 전투에서 승리한 후 더욱 거세진 후금의 공세 동아시아의 전쟁사 영원성 전투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무삭제 확장판'을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 시간 : 토요일 오후 2시 / 일요일 밤 10시 / 월요일 오후 1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 [무삭제 확장판] 1627년, 후금의 홍타이지는 조선을 기습적으로 침략한다. 후금은 조선의 최전방 거점인 의주성을 하루 만에 함락하며 쾌속 진군한다. 조선군이 후금군에 무기력하게 당한 원인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조선과 후금의 전쟁인 정묘호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YTN life 채널 본방 : 월요일 밤 10시🔷 🔶YTN life 채널 재방 : 화요일 오후 3시 20분🔶 📍YTN life 채널 안내📍 Olleh 159번 / SkyLife 90번 / Btv 157번 / U+ 145번 / LG헬로비전 137번 / DLIVE 138번 / Btv케이블 152번 / 현대 HCN 341번 ☞ YTN life 채널구독🤍 ☞ YTN life 홈페이지 🤍 #뉴스멘터리전쟁과사람 #정묘호란 #청 #조선 #토전사 #ytn2 #뉴전사 #허준 #임용한 #박한선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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